그렇다면, 문라이트 달빛케에게 소원을 빌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달빛님들~
달빛지기입니다.
어느덧 크리스마스 연휴도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다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잘 보내셨나요?
달빛지기도, 3일 동안 집콕만 하고 있었네요.
그러다 보니, 이제 정말 2020년이 2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예년 같으면, 이 기간 동안에는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올해 있었던 행복했던 추억들이 우리들 마음속에 따뜻하게 피어나는 시간이었을 텐데요.
지긋지긋한 코로나로 인해 뒤죽박죽이 된 2020년의 마지막 2일은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953년 시작된 이후 67년 만에 처음으로 #취소 가 되었다고 하네요.
2021년의 행복과 소원을 빌어야 할 텐데, 그마저도 취소가 되었다고 하니
마음 한켠 아쉬운 마음이 남습니다. 타종행사를 준비하는 #이벤트 사와 협력업체도 분명 있었을 텐데,
코로나로 인해 그들의 올해 마지막 행사도 없어져 버렸네요.
하지만, 이렇게라도 해서 코로나가 사라진다면 백 번이고 취소해도 박수쳐줄 일이지요.
그래서 저희 #문라이트 #달빛케 들이 소소하게나마 여러분들이 소원을 빌 수 있도록
달빛 #소원 빌기를 준비했는데요.
달빛케들이 #2021년 1월 1일 #00:00시 에 대신 종을 울리려 합니다.
타종행사도 사라져서 2021년의 복을 어디서 구해올까? 고민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들의 소원을 달빛케들에게 살짝 이야기해 보세요.
혹시 아나요? 진짜 이루어 질지?
아주 오래전 우리 조상님들은 달빛에게 소원을 빌곤 했잖아요. ㅎㅎ
2021년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인류에 코로나는 사라지고
달빛님들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1년은 달빛님들 가족 건강, 본인 건강, 재물, 진급, 연애, 합격 등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문라이트가 기원하겠습니다.
2021년에는 달빛지기들의 이벤트 에피소드들을 더 많이 들려 드릴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루 빨리, 대한민국에 신명나는 이벤트들이 많이 개최되어 코로나로 힘겨워하는
전시컨벤션이벤트업종 종사자들도
신명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지난 67년간 대한민국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며 우리들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주었던
#제야의종소리 를 기억하며 달빛창을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