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로코 Barroco Oct 27. 2021

때로는 격렬하고 생동감있게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옛 추억을 떠올리다

https://youtu.be/jlQIIBQMduU


한 때 서울 지하철 환승음악.

비온디 아들 분과의 인연을 잠시 이어주었던 믿거나 말거나의 이야기.

류트의 강렬한 스트로크가 채워주는 만족감.

비발디가 들었음 한 소리 했을 법한 템포.


그래도 좋다.

이렇게 음악과 함께할 수 있는 날들이 있기에.

그리고 인터넷의 발달로 더 좋은 환경에서

다양한 음악들을 접할 수 있게 되어 이것 또한 감사.

매거진의 이전글 브라이언 덕슨의 You Shine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