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옛 추억을 떠올리다
https://youtu.be/jlQIIBQMduU
한 때 서울 지하철 환승음악.
비온디 아들 분과의 인연을 잠시 이어주었던 믿거나 말거나의 이야기.
류트의 강렬한 스트로크가 채워주는 만족감.
비발디가 들었음 한 소리 했을 법한 템포.
그래도 좋다.
이렇게 음악과 함께할 수 있는 날들이 있기에.
그리고 인터넷의 발달로 더 좋은 환경에서
다양한 음악들을 접할 수 있게 되어 이것 또한 감사.
글쓰기를 통하여 클래식 전공자는 음악 밖에 모른다라는 편견을 깨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