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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To heaven, Too late
하루 한 번
하늘을 보며 생각하겠다고 약속했다.
엄마에게...
약속은 한 달을 못갔다.
난 스마트 폰만 보고 있었다.
세상을 살면서
하늘만 바라보면
지난 시간만 생각하면
세상 살기 힘들다는
이상한 마음이
내가 날
쳐다보고 있었다.
걱정말고
너나 잘 살라는 엄마의 마음인 줄 모르고...
엄마에겐
그게
사랑이었는데
내겐 부담이었나 보다.
미안해.
Think Big, Act Small.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작은 실천과 내려앉음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는 걸 믿고 오늘도 걸어갑니다. keunhe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