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옥이네 9월호는
여느 때와 다른 표지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간 월간 옥이네 75호에서는, 사회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지리산포럼’ 현장을 담았습니다. 다양한 현장 활동가들의 제안을 비롯해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지역에서 문화예술로 재밌는 삶을 만들어 가는 목소리들입니다. 월간 옥이네가 늘 전해온 ‘역사에 남은 1%가 아닌 역사를 만든 99%의 평범한 사람들’의 ‘골 깊은 이야기’이지요. 이번 호가 독자 여러분께 연대의 기쁨을 전하는 반가운 편지가 되길 바라봅니다.
■ 월간옥이네 9월호 목차
지리산의 첫째 날
-[프롤로그] 뚜벅뚜벅, 지리산포럼 9년의 발자취
-[개막] 세 가지 질문과 대화
-[지금, 다시 시작해야 할 것들] 다양한 활동 영역의 소박하지만 위대한 질문 9가지
지리산의 둘째 날
-[김장하 취재기] “선한 이야기의 힘을 믿습니다” |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기자의 ‘어른 김장하’ 취재기
-[전환의 시기에 필요한 키워드와 전략찾기] 위기의 시대, 우리가 주목해야 할 핵심가치는
-[데이터와 IT 기술을 통한 감시 운동 리부트] TMI 속 ‘진짜’ 가치있는 정보를 찾는 기술 |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씨에스토, 슬러기쉬해커스
-[우리는 새로운 연대로 더 커질 수 있을까?] 초연결 시대, 진정한 ‘연대’를 꿈꾼다 | 노동·시민사회를 연결하는 솔라시 포럼
-[팬덤과 디지털 액티비즘] 팬덤과 디지털의 결합이 만든 새로운 시민운동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유해물질 줄이기는 지금부터] ‘몸 속’ 유해물질, 어디까지 봤니?
-[지역 일상예술과 밴드활동] 이미 곁에 있는 아름다움을 노래하다 | 소소한밴드, 빈둥밴드, 그리고 서와콩이 만드는 일상예술
-[성남 이우학교 주변 지역과 일본의 타루마리와 가미야마 엿보기] 교육이 다음 세대에 물려줘야 할 ‘마을 공동체’ | 함께여는교육연구소 우경윤, 장재용 씨
-[70년대생에게 갭위크가 필요한 이유] 나이, 세대, 성별, 활동영역을 떠나 ‘우리에겐 쉼이 필요하다’ | 민주주의기술학교 권지현 씨
-[언젠가 나도 삶을 향유할 수 있을까] 피로사회에서 살아남기
-[시골에서 노래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 이곳의 노래 | 빈둥밴드, 소소한밴드, 서와콩이 만든 공연 현장
지리산의 셋째 날
-[보양포럼] 지역 소멸? ‘연결’과 ‘환대’로 새롭게 살찌우자 | 지속가능한 지역을 고민하는 ‘보양포럼’
-[다시 시작된 지역개발과 주민들의 이야기]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이 무어냐고 새만금이, 지리산이, 설악산이 묻는다
-[공익활동 사회적가치 포럼] ‘스스로의 인정’ 기반이 될 공익활동 사회적 인정
-[비영리단체 모금 A-Z] 세상을 바꾸는 활동, 세상을 바꾸는 모금 | 누구나 데이터: 백성주
-[삼달다방] “문턱을 낮추니 연결됐고, 곁을 내어주니 힘이 됐다” | 차별과 배제 없이 사람이 이어지는 공간 삼달다방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노장청'의 연대 제안] 망가진 지구를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수는 없다 | 60+기후행동 활동가 8인의 말
-[희곡으로 세상 읽기] 이야기는 끝나도 인생은 계속 되기에
-[더 나은 조직문화를 위한 질문과 대화] 실패할지라도 계속 해야 하는 것
-[생활화학제품 안전한 사용&반려식물 키우기] 다시 보자, 생활화학제품! 키워보자, 반려식물!
-[자연권리선언문 만들기] 함께 쓰는 자연권리선언문 | 자연은 그 자체로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지리산에서의 삶과 문학, 그리고 사람이야기] 그대로의 나, 살아있는 말이 있는 곳으로 | 정지아 작가가 전하는 ‘지역’과 ‘이야기’
지리산에서의 마지막 날
-[회고의 시간] 지금, 다시 시작
지리산 이야기
-[산내면 추천 방문지] 지리산 온 김에 들렀다 가요 | 산내 주민들이 사랑하는 공간
-[지리산포럼을 함께 만드는] 위로와 힘을 담아 따뜻한 밥상을 | 지리산포럼 식사준비팀 이철승, 안오순 씨
-[지리산포럼을 만드는 사람들]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 연결과 확장을 돕는 | 지리산이음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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