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색으로 일상을 가득 채워요.
하루를 활기차게 보내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맛있는 점심 먹기, 신나는 노래를 1.5배속으로 듣기, 귀여운 고양이 영상 보며 웃어보기 등 다양한 방법이 나왔는데, 좋아하는 색깔에 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다. 일상 곳곳에 좋아하는 색을 넣어 둔다는 이야기.
좋아하는 색이 들어간 필기구, 액세서리 등을 지니고 다니기.
매일매일을 기록하는 다이어리를 좋아하는 색의 스티커와 펜으로 꾸미기.
시간이 날 땐 좋아하는 톤으로 꾸며진 카페에 가기.
몸에 좋아하는 색깔을 지니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기고, 자연스레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그리고 일상을 좋아하는 색깔로 하나하나 채워가는 게 활력소가 된다고 한다. 사소한 곳이라도 자신의 취향으로 채운다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니까. 시선이 닿는 곳에 좋아하는 색이 있는 것만으로도, 일상은 조금 더 아름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