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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존철학자 Sep 27. 2022

도덕경 상편 22장 / 45장

오늘의 명문장

스스로 드러내지 않음으로 밝고, 스스로 옳다고 여기지 않으므로 드러나고, 스스로 자랑하지 않으므로 공을 소유하고, 스스로 자만하지 않으므로 오래간다. 오직 다투지 않기 때문에 천하에 누구도 그와 다툴 수 없다. 옛날에 이른바 굽히면 온전해진다는 것이 어찌 빈말이겠는가? 진실로 온전해져서 복귀하게 된다.

                                                                  


조급함이 그친 다음에 차가움을 이기고, 고요히 있음으로써 뜨거움을 이기니 맑음과 고요함이 천하의 바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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