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줘도 월급날은 좋아
배움은 운을 부른다
10월 목표로 세운 금융소득 월 1천만 원 목표금액 달성률은 76.4%다. 아쉬움이 있지만 11월엔 더 좋은 성과를 낼 자신감이 생겼다. 10월 투자한 종목 수는 16 종목이고 결과는 9승 7패다. 고무적인 것은 9월에 학습한 레버리지 종목의 승패는 6승 2패로 지난달에 비해 성장했다. 10월의 총수입은 7,982,206원이며, 세부 투자내역은 급여 명세서와 함께 하단에 첨부했다. 11월엔 더 좋은 성적표를 가지고 올 수 있게 응원을 부탁한다.
10년 후 유진이 10월의 유진에게
그때 너는 76.4%라는 숫자를 바라보며 아쉬워했지. 달성률이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는 생각에 마음 한편이 무거웠을 거야. 하지만 지금의 나는 알고 있어. 그때의 그 “아쉬움”이 단단한 성장의 씨앗이 되었으니까. 그해 10월, 너는 16개의 종목을 연구했고, 9번의 승리와 7번의 패배 속에서 시장의 리듬을 몸으로 익혔다. 특히 레버리지 종목에서 보여준 6승 2패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었어. 그건 ‘공부한 만큼 성장한다’는 증거를 만들어 낸 성과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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