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신을 믿어, 말어? 확률적으로 더 나은 선택은?

파스칼의 내기

신앙에 관한  '#파스칼의내기' 매트릭스 분석 


 파스칼의 내기는 17세기의 프랑스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블레즈 파스칼이 제안한 생각 실험입니다. 이 이론은 #믿음#존재, 그리고 후과를 #확률적 #관점에서 탐구합니다. 


1. 신을 믿고 신이 존재함: 이 경우 최대의 이익이 발생합니다. 천국이나 무한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파스칼의 내기에서 신을 믿는 것이 확률적으로 이득이 되는 이유입니다.


 2.신을 믿고 신이 존재하지 않음: 여기서의 손실은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종교적인 실천에 따른 시간이나 기타 자원의 소모 등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무한한 손실에 비해 미미합니다. 


3.신을 믿지 않고 신이 존재함: 이 시나리오에서는 무한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파스칼에 따르면, 신이 실제로 존재하고 당신이 믿지 않았다면, 지옥에 가는 등의 결과를 겪을 수 있습니다. 


4. 신을 믿지 않고 신이 존재하지 않음: 이 경우에는 작은 이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종교적 의무나 신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https://youtu.be/ApnDBp96BPU

매거진의 이전글 이재명-윤석렬, 정말 대화를 원할까? 진심 판단 방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