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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 Bit of English Mar 20. 2022

[Ep 20] 너만 알아야 돼

비밀 얘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이런 표현을..

전 세계 어디에서나 비밀 얘기 공유 문화(?)는 존재하는 것 같아요 ㅎㅎ

회사에서 아직 모두에게 공유되면 안 되는 정보를 전달하거나 내 솔직한 마음을 누군가한테만 얘기하고 싶을 때 등등,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 말라고 밑밥을 깔고 싶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표현인데요-


“Between you and me…” [너랑 내 사이에서(만 얘기하는 건데 말이야…)]


혹은 “just between us…”라고도 말해요. 특히 이제 모두 리모트로 커뮤니케이션하니 눈치만으로 비밀 얘기인지 알리기 어려울 때 이 말을 꼭 넣어서 확실히 하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코로나 재택 시대에 들어서면서 동료들로부터 유난히 더 자주 들은 것 같아요.


Between you and me, I don't think she has a chance of getting that promotion. [너만 알고 있어.. 내 생각에 걔는 이번에 프로모션 못 받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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