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지난번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가지를 추친 중이다.
브랜드네이밍과 그에 관련된 디자인 그리고 추후 필요한 상표등록 출원에 앞으로 변경할 디자인 몇 가지.
이름이 정해졌고, 디자인의 초안이 나왔다.
빠르게는 10월 말까지, 11월 중순까지는 마무리를 해야 하는 과정 속에 있기에 조금 촉박하게 진행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경영개선지원사업에 후발주자로 선정이 되었고, 업체선정과 추진하는 데 있어서 시간이 걸렸기에
마무리하는데도 시간이 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정부지원사업이 정해진 기간이 있다 보니
타이트하게 마무리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어쩌랴,
최대한 맞춰서 진행해 보자는 업체와 조율해 가며 미팅에 미팅이 계속 연이어서 잡히고 있다.
또 내년도 사업도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컨설팅도 받으면서 준비하고 있다.
오늘은 내년을 준비하기 위해 컨설팅을 들었고, 다음 주에 그것을 토대로 사업계획서를 미리 작성해서 또 수정해 보는 미팅을 갖게 된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디자인시안에 대한 사업은 다음 주면 마무리가 되고
10월 안에 간판교체 작업을 하고 대대적인 홍보작업에 들어가야 한다.
이름을 바꾼다는 것에 처음은 아쉬움이 남았는데, 막상 이름이 정해지고 보니 어떻게 홍보할 것인지
앞으로가 기대되면서 설렌다. 이 긍정의 기운으로 정말 좋은 일들을 기대해 본다.
여기서 정보!
올해 지원사업은 다 끝났으니 내년 지원사업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올해는 어떤 사업이 있었는지를 살펴보고 어떻게 사업계획서를 써야 하는지
나는 어떤 사업을 지원해야 하는지를 미리 잘 살펴보고 또 파악해 놔야
사업공고가 떴을 때 빠르게 지원해서 선정이 된다면 좋지만 되지 않더라도 다른 쪽에 지원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하는 사업, 지자체에서 하는 사업, 작게는 시에서 도에서 공단에서 등
올해도 사업비 관련해서 사업을 찾아보니 의외로 많아서 어떤 것을 신청해야 할지 어려움이 있기도 했었다.
그럴 때는 소상공인이라면 소상공인진흥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중소기업진흥원 사이트도 자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무료 컨설팅, 혹은 10% 자비를 부담하고 진행되는 컨설팅이 있는데
내 업장을 분석해 주고 그에 맞는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컨설팅의 기회가 있으면 꼭 들어보라고 추천한다.
도움받는 부분이 굉장히 크다!
#별별챌린지 #글로성장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