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묭상 Jan 18. 2019

[차여행-2]  교토로의 일본茶여행.

쇼넨이여, 마차의 세카이로


다실에서 우려낸 말차, 카푸치노 거품보다는 주방세제거품 같아..(눈물)



차수업시간에 송대의 차문화와 단정한 다구들이 마음에 들었고, 송나라때 차가 일본으로 전승되고 그 이후로 발전해온 일본차문화가 궁금했습니다. 물론 말차도 너무 맛있잖아요! 

교토에 우지라는 지역의 차산지가 있고, 오래된 차가게들을 몇군데 보다가 훌쩍 와부린 교토여행이었습니다.

그냥도 좋은데, 차와 함께라 더 좋은, 저와 함께라 더 좋은(끼룩) 교토 차여행 다음편에 또 만나용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