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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권일 Feb 23. 2023

흰꼬리수리 촬영 기록



2023년 2월 19일 부안 동진강에서 촬영


2023년 2월 19일 부안 동진강에서 촬영


2023년 2월 19일 부안 동진강에서 촬영


2023년 2월 19일 부안 동진강에서 촬영


2023년 2월 21일 나주평야에서 촬영


2015‎년‎ 1‎월 ‎7‎일 경북 영주에서 촬영


‎2015‎년 ‎1‎월 ‎8‎일 강릉 남대천 촬영


‎2015‎년 ‎1‎월 ‎8‎일 강릉 남대천 촬영


‎2015‎년‎ 2‎월 ‎7‎일 강진만 촬영


2015‎년‎ 2‎월 ‎7‎일 강진만 촬영


2023년 1월 16일 창녕 우포늪서 촬영


2015년 1월 31일 함평에서 촬영


2015년 1월 31일 함평에서 촬영


새 이름 중에는 초원수리, 수염수리, 참수리, 관수리 등 ‘수리’라는 이름이 붙어 있은 녀석들이 있어요. 한국에서는 총 12종을 만날 수 있지요. 녀석들은 뛰어난 비행실력으로 하늘을 날아다녀요. 또 날카로운 발톱과 부리로 여러 동물들을 잡아먹고 살아가지요. 12종의 수리 종 가운데에는 유난히 하얀 꼬리 깃이 돋보이는 새가 있어요. 바로 흰꼬리수리라고 불리는 새에요. 새들이 가진 이름 중에는 도무지 뜻을 짐작할 수 없는 녀석들이 많지만 흰꼬리수리는 생김새만 보고도 쉽게 이름 뜻을 알 수 있어요. 꼬리 깃의 색깔만 보면 누구인지 알아맞힐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모든 녀석들이 흰 꼬리 깃을 가진 것은 아니에요. 어린 새끼들은 꼬리 깃이 완전한 흰색을 띠지 않거든요. 어른 새가 되어야 비로소 하얀색 꼬리 깃을 가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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