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픽잉글리시 2021년 마지막 반
4년을 살았던 #폴란드
겨울이 되면 더더욱 생각이 납니다
폴란드의 겨울은
3시만 되면 캄캄해지고
겨울이 유독 길어서이기도 하지만
그 곳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고
마무리 했던 때가
모두 겨울었기 때문이지요.
매년 맞는 겨울이지만
#크리스마스 즈음이 되면
작년 크리스마스 vs
올해 크리스마스
내가 뭐가 달라졌지?
2년 전엔?
5년 전엔?
라는 생각에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가 폴란드 생활을 시작했던 #겨울 의 저와
그 곳 생활을 마무리 할 때의 겨울의 저는
아주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기 때문인데요.
변화의 이유
변화의 중심에는
만남이 있었어요
지구반대편에서 온 사람들
예전 처럼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면
평생 만나기 어려웠을 그 분들과의 만남 때문이지요
"버킷 리스트를 이루려구요."
"해외가서 꼭 영어로 대화해서
여행다운 여행을 하고 싶어요."
"업무에서 꼭 영어를 해야해요."
"우리 아이는 영어를 꼭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떨림이 설렘이 되는 일.
바로
'낯설음'
에서
시작됩니다
1년 12달이죠.
하지만 2022년은 한 달 더.
13달로 누리세요.
2022년 새해결심,
2021년 12월에 시작하세요.
정성을 다해 그 여정을 함께 합니다
화상영어 위스픽 잉글리시
12월 반 몇 자리 남지 않았습니다.
성큼 한 걸음만 내 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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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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