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써니윤 Dec 07. 2021

윤여정, BTS RM영어의 공통점. 매력적인 영어란



그야말로 한국 전성시대 입니다


BTS

미나리

오징어게임

지옥


한국 컨텐츠가 대세가 된 지금.

청룡영화상 배우 윤여정 님의 영어

RM의 영어가 더욱 돋보입니다


매력적인 영어의 특징은 뭘까요?







1. 평이한 단어


이들의 말을 보면

놀랍도록 단어가 만만합니다


이리 쉬운 단어로 이렇게 멋있게 말해?


윤여정, RM 뿐만이 아닙니다

심지어 오바마와 오프라 윈프리도

토플용 현학적 단어보다는 중학생도 아는 평이한  단어를 씁니다









2. 단단한 실력에서 나오는 여유


브래드피트 냄새가 어때? 라는 질문에

'난 개가 아니야' 라는 대답.


"한국엔 늘 좋은 영화가 있었어요. 이제서야 세계가 우리에게 주목할 뿐이지요."


어떤 상황에도 할 말은 하는 당당한 태도가 보입니다

'영어' 라는 무게를 넘어서는 여유.  평소에 준비되어 단단한 실력이 있는 만이 누릴  있는 특권일 거에요.










3. 메세지


마음을 움직이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영어' 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이 담긴 말' 을 하는 것이지요.


영어도 말을 하기 위한 도구 일 뿐입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건 영어 라는 껍데기가 아닌 영어에. 담은 나의 메세지 입니다.


나의 색깔

나의 감정

나의 경험과 마음이 담긴

도구로서의 영어.


매력적인 영어.

우리에게 필요한건

무작정 단어 암기보다 메세지.

점수보다 진심을 담아 전하려는 상대에 대한 애정  필요한지도 몰라요.





https://m.blog.naver.com/eduhealingyou/222580714387



https://m.blog.naver.com/eduhealingyou/222582337253










매거진의 이전글 랜선여행 폴란드: 2022년 한달을 더 누리는 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