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파는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한 조형물이다. 스투파의 다양한 조각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초기 석가모니를 차마 어떤 형상으로 규정지어 그리지 못해서 빈자리를 그리고 석가모니를 상징하는 보리수, 부처의 법륜을 상징하는 수레바퀴 등을 새겼다고 한다. 석가모니는 살아생전 자신을 넘어서고 자신을 잊으라 했다는데 장례를 거하게 치른 후세들의 이야기도 있었다. 부처의 진짜 가르침은 무엇이었을까? 난 아직 모른다.
사자의 머리와 물고기의 꼬리를 가진 형상. 사피엔스의 의미화와 상상력, 스투파 조각들의 부드러운 선들이 감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