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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이 타는 패러글라이딩?

보령 한달살기8


오늘은 보령/ 대천에서 체험하는 액티비티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패러글라이딩이죠!


대천 패러글라이딩






하늘을 날고 싶다?



둥이들은 항상 이렇게 말하곤 했죠.



엄마
하늘을 날면
어떤 기분일까요?






비행기를 타는 것보다는 직접 나는 그 기분을 몸소 느껴보고 싶은 것 같았어요.



그러던 중 보령/ 대천 지역에서 패러글라이딩 할 수 있는 곳을 발견!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당장 하고 싶다고 하네요.



사실 저도 패러글라이딩은 못 타봤는데 말이죠.



이렇게 해서 우리 가족 4명 모두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기로 했어요.




저는 스카이다이빙도 해봤고요.



비행기도 타보고.



경비행기도 타보았네요.



짚라인도 타보고요.



하지만 하늘을 훨훨 나는 새가  기분을 느끼기에는 패러글라이딩이 최고인  같아요.







신뢰할 만한 업체를 찾아라!



패러글라이딩이 처음인 남편과 저.



특히 8살 아이들이 도전하는 거라 무엇보다 안전한 업체가 중요했지요.



그렇게 여러 군데 검색 끝에 한 곳을 발견!



 국가대표가 운영하는 '대천 패러글라이딩'





10년 이상의 경력자가 강사로 함께 탄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강사 보험까지 이상 무!



이곳이라면 우리 아이들을 맡기고 하늘을 날 수 있겠다 싶었죠.





우리 가족의 보령 한달살기를 멋지게 마무리 이벤트로 좋은 게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보령에도 패러글라이딩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남편은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온 가족이 함께 타는 거라 용기를 갖고 도전하기로 했네요.




엄마
또 타고 싶어요





패러글라이딩에서 착륙하자마자 또 타고 싶다는 아이들.






비행 경험에 대해 조잘조잘 말하면서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네요.






온 몸에 전율이 흐른다?



멋진 보령의 논밭 뷰를 감상하며 활강한다는 것은.



정말 한 폭의 그림을 온몸으로 체감하며 보는 것과 같았어요.






특히 이날은 패러글라이딩 타기에 바람이 정말 좋았다고 하시더라고요.



게다가 아름다운 서해의 노을 시간에 맞춰 타니 일석삼조!



이륙하자마자 편안하게 생긴 의자에 앉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전혀 떨어진다거나 무섭다거나 하지 않았어요.



정말 안전하고 편안하게 비행하는구나! 감탄만 했네요.




이렇게 안전하다면
아이들이 믿고
타도되겠구나!




친절한 사장님과 믿을만한 강사들이 있는 곳.



대천 패러글라이딩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대천패러글라이딩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리 224-1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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