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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상원 Nov 03. 2023

#05 Kyoto

그냥 일어나서 일을 하러 간다

yoto





Leica Q+Summiiux  I  2023 ㅣ Kyoto





필립로스의 ‘에브리맨'에서는 아마추어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내리고 있다.

"영감을 찾는 것은 아마추어이고 우리는 그냥 일어나서 일을 하러 간다.”

가만히 생각해 본다. 영감을 찾으러 다니는 쪽인지 묵묵히 일을 해나가는 쪽인지. 아직은 아마추어에 가까운 행동과 습성들이 많이 보인다. 난 아직 일과 삶에 있어 서툴고 능숙지 못하다.      









































Kang sangwon  ㅣ  2023 ㅣ Ky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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