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얼마나 예쁜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널 보면 난 행복해
아이야
넌 정말 소중해
넌 정말 반짝여
그런 널
예쁘게 잘 키워야 하는데
맘껏 쓰담쓰담해주고 싶은데
엄마는 겁이 나
엄마 때문에 예쁜 네가 엄마처럼 초라해질까 봐
엄마는 불안해
엄마 때문에 귀여운 네가 엄마처럼 엉망이 될까 봐
아냐 엄마는 멋지지
엄마는 널 보며 더 멋진 사람이 될 거야
엄마는 용감해
엄마는 널 위해 넘어져도 또 일어날 거야
일상 기록과 함께 성장과정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