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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오늘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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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리횬 Jun 29. 2023

그리움 꽃다발

해가 지나가는 시간



/

나른하고 향긋한 오후의 시간.

작업실 한 쪽에 자리잡은

꽃다발 뒤로 보이는

오후의 그림자가

다정하게 느껴졌던 순간.


해가 지나가는 순간.


/

그리횬

인스타그램 @grihyon

miya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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