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룩편>
Moon's magazine <여섯 번째 글, 그림>
(Punk look)
펑크룩은 1970년대 후반에 런던 하층계급의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한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패션을 말합니다.
대부분 시크하고 도시적인
블랙 코디가 주를 이루며,
스모키 메이크업이
잘 어울릴 수밖에 없는 펑크룩.
펑크룩은 액세서리가 다양할수록
잘 어울리는 코디라서
올해 트렌드인 '볼드 이어링'을 통해
부분적인 포인트를 픽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펑크룩이 매니악에서 벗어나
한층 대중화되어
오버핏 슬리브에 멋진 라이더 재킷과
스키니진만 입어도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와일드한 시크함의 정석.
펑크룩을 입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