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와 털복이
산책을 나가면 가끔 격한 반응의(털복이를 귀여워하시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어요.
바로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사실 속으로는 뿌듯해하고 있답니다.ㅎㅎ
그래서! 산책하며 좋아하는 털복이를 보고 행복해하시는 분들과 그 모습을 보고 뿌듯해하는 저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뭐가 어쨌든 모두 다 행복해하면 된 거죠!
이 글을 보시는 집사님들도 산책길에 귀여운 강아지를 만나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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