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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RU Feb 11. 2021

행복한 설 보내세요!

집사와 털복이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코로나로 힘든 가운데 찾아온 설이지만 

이 안에서도 즐거운 일을 찾아내시는 집사님들이 되시길 바라요!

우리 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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