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에 가까워지는데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한 친구가 퇴사를 했어요
예전부터 꿈이 변호사여서 로스쿨 준비를 한다 하더라고요
사실은 초등학교 때 들어온 이야기랍니다.
주위에선 '늦었다, 포기하라'라고 했는데
그 친구의 말은
'남들은 보이지 않는 빛이 보이고, 길이 보인다'라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나의 시선으로만 바라보는
좁은 시야를 가지면 안 되겠다 생각하게 되었네요.
자신의 길이 보인다면 주위 시선에 주눅 들거나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 보는 게 어떨까 싶었답니다.
저도 그래서 이렇게 그림을 그렸어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