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준비하며
이직준비를 하며 드는 생각은 이런거였다.
취업준비 = 어렵다, 힘들다, 복잡하다의 생각이 가득했는데
최근에는 생각을 전환해보았다.
디자이너로서 일하면서 어떤것을 배웠고 어떤 것을 성취해왔는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돌아보니 생각보다 내가 배운 것들이 많구나를 다시 얻게 되었다.
그냥 막연하게 취업준비해야지 할때는 내 자신이 경험한 것들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데 깊게 들여다보고 내가 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곱씹다보면 오? 나 여기서는 이렇게 많이 배웠구나. 역시 모든 프로젝트는 도움이 되구나라고 생각하게 되고, 나 잘 성장해왔네?라고 보게 되기도 한다.
취업준비할때 항상 작아지는 경향이 있고 누구나 그런다는 것을 안다.
근데 오히려 내가 한 것들을 되돌아보면
내가 나 자신을 너무 작게 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 같다.
나 자신을 크게 대하기, 내가 얻은 것, 배운 것들에 대해 감사하고 그것을 작게 대하지 않기!
오늘도 실천하며 한단계 나아가 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지금의 나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그리고 이직성공을 이루어 이직 성공기를 꼭 쓰겠다는 의지입니다!
더 나아가 취업하고 더 커리어를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과 함께 힘내자는 파이팅의 의미입니다!
Ps. 글을 잘써야 브런치에 올릴 수 있다는 생각, 디자인 관련한 전문지식만 올려야 한다는 생각을 포기하고 저의 생각과 경험들도 함께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