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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Hoon Jung Apr 26. 2018

언젠가는 들통이 난다.

우리가 매일 매일을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

지난 번 진조인 가조인 글로 많은 피드백을 받았다. 

그것에 대한 뒷 이야기는 다음 기회로 넘겨두고 


낭중지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많은 일이 있었다. 


언론에서 잘나가는 건물주가 140명의 전세금 100억의 서류를 위조해서 몽땅 해쳐먹은 사실.


그리고 


힘들게 힘들게 노력하며 버틴 회사가 크라우드 펀딩 5000%를 달성한 사실.



정보가 너무 구하기 쉬워 졌다. 

정말 마케팅/ 조언 을 위해서 조금만 움직여도 다 아는 사람이다. 


더더욱 마케팅의 입지가 작아진다. 

아무리 거짓말을 해봤자 다 들통이 나는 거다. 

왜냐면 예전과는 다른 소통 수단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거짓말 하는 사람들은 딱 5명이랑만 이야기 해봐도 안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누가 진실을 이야기 하는지. 


이게 우리가 성공후에도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 이유다.

실패하게 만드는 이유는 과거의 성공 이라는 이야기를 믿는다.


거짓말로 사람을 호도하는 그런 시대는 지났다고 본다. 

마케팅을 제외한 품질로서 경쟁하는 그런 시대가 다가 오고 있다고 본다.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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