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지가 너무 많은 정보 과잉 시대
미디어 뉴스레터 어거스트에 글을 발행했습니다.
이번 달은 멀티태스킹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즉, 선택의 폭이 넓으면 처음에는 흥미를 끌어 낼 수 있지만, 실제로 무엇을 선택해야 할 지 결정하는 데에는 오히려 방해된다는 겁니다.
요즘은 정보 과잉 시대라고 불릴 만큼 정보가 너무 많죠. 선택지의 수 자체도 많을뿐더러 고려해야 할 사항도 너무 많아서 결국 선택을 포기해 버리기도 합니다. 이를 심리학적으로 '분석 마비(Analysis Paralysis)'라고 하는데, 실패 가능성을 피하고자 뇌가 선택을 포기하는 현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august.stibee.com/p/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