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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MMER Sep 07. 2016

통근 시간이 늘어서

썸머의 미디어노트 0907


미디어


이마케터에서 발표한 결과. 스냅챗의 광고수익 전망 2017년까지 1 billion 예상.

디스커버 탭에서 43% 수익 벌어오고 있는데 이후엔 스토리탭이 이 수치 추월할 것으로 예상. (디스커버탭은 언론사가 입점한 곳.)

가장 '가치있는 광고 대상'을 잡은 플랫폼으로 성장 가능성 높게 평가.

“Advertisers are attracted to Snapchat for its broad reach among young millennials and those in Generation Z, which are valuable demographic groups for many businesses,” eMarketer principal analyst Cathy Boyle says.


피키캐스트가 얼마 전 이런 스냅 형식을 도입했는데 앞으로 성과가 어떻게 날지 궁금.  플랫폼에서 '댓글'창이 아니라 자기가 참여해서 뭔가 만들 수 있다는 것,놀 수 있다는 게 스냅챗이 꿀잼인 이유인데 이런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까?


https://techcrunch.com/2016/09/06/report-snapchat-ad-revenues-to-reach-almost-1-billion-in-2017/


인스타그램 스토리즈가 스냅챗에 영향 줫냐 하면 아직 아니라고. 버즈피드가 데이터 받은 거 보고 스냅챗 변화 없다고 이야기. 스토리즈 그림 그리기가 더 수월하던데 타이포도 이쁘고.

http://mediashift.org/2016/09/journalists-can-no-longer-ignore-snapchat/


컴스코어에서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가 버즈피드 허핑턴 앞지름


For the first time in many years, both The New York Times and The Washington Post have passed both Buzzfeed and the Huffington Post in Comscore’s count of monthly digital audience.


http://www.politico.com/media/story/2016/09/revenge-of-the-legacy-sector-004740

가능했던 이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8660789




하버드 케네디 스쿨 논문. 2020년이면 온라인 의미의 삼분의 이는 모바일을 뜻하게 될 것. 이런 변화가 뉴스에 긍정적이지만은 않다는 연구-너무 선택할 것이 많은 환경에서 기존 뉴스에 주의도,관련성,접근성 떨어진다고- 이게 민주주의에 부정적 영향 미칠 것 우려. 원래 쇼핑사이트에서도 제목만 읽고 구매하는 -의자 모형을 의자로 착각해 사람들이 구매하고 항의한 걸 봣댜- 닝겐 일반의 습성 아닐까 싶기도 하면서.


'땡땡이 보기에 데이터 안 아까운 모바일 콘텐츠'

구체적 이용자/ 사용환경/ 이 부분 킵


The discussion here highlights the need for deeper thinking about specific audiences and the particular constraints they face in the mobile setting. News organizations are aware they must know their audience. But for all news organizations hoping to cultivate and maintain an online audience, the lesson to date is clear: mobile news content must be crafted with the constraints of the mobile environment in mind. Research is only now beginning to emerge that could provide precise guidelines about how to navigate the constraints. Even something as basic as the difference between the app and the browser experience is not yet well understood. Preliminary evidence, including that of our experiments and the comScore data, indicate that important differences exist, but a larger understanding of such differences is needed if news organizations are going to flawlessly navigate the world of mobile.

http://shorensteincenter.org/mobile-vs-computer-news-audiences-and-outlets/

로이터 보고서. 18-24세 - 티비보다 모바일로 뉴스 소스 접한다


http://www.adweek.com/lostremote/study-social-media-overtakes-tv-as-main-source-of-news-for-18-24/56685

모바일 저널리즘 컨퍼런스. 스냅 저널리즘, 모바일 저널리즘 교육이 프로그램에 잇다


http://www.mobileme-you.com/


에이아이~~ 알파고~~~

1. 로이터 인터랙티브 그래픽 자동화

2.trunc 비디오 하루에 이천개 에이아이로 찍어내겟다

3.에이피 비즈니스 저널리즘과 스포츠

4. 페이스북 트렌딩 토픽

As Will Oremus explained for Slate: “The social network’s latest move to automate its “Trending” news section backfired when it promoted a false story by a dubious right-wing propaganda site. The story, which claimed that Fox News had fired anchor Megyn Kelly for being a “traitor,” racked up thousands of Facebook shares and was likely viewed by millions before Facebook removed it for inaccuracy.”


http://mediashift.org/2016/09/4-examples-ais-rise-journalism-means-journalists/


인공지능표준윤리 만들겠다는 글로벌 기업

스탠포드 대학위원훠에서 만든

2030년 에이아이와 일상


이건 원문을 시간 잡고 다 읽어야될 듯

https://ai100.stanford.edu/2016-report

친절한 아웃스탠딩

http://outstanding.kr/stanfordai20160906/


2016 상반기 미디어 트렌드 https://www.slideshare.net/mobile/MABLENsearchmarketin/2016-mable


고용노동부에서 유망직종으로 꼽은 타투이스트도 불법이고 쓰리디 프린터는 고소당하고 ㅎㅎ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9&aid=0003797649&sid1=001


사이허브- 오픈 액세스 운동 관련 인터뷰. 논문 해적질? 이라고 표현하는구나 

엘바키얀은 본지와의 e메일 단독 인터뷰에서 “전 세계 주요 논문이 7000만 건에서 1억2000만 건으로 추정되는데, 이 논문을 모두 사이허브에 담는 게 목표”라며 “비트코인(가상화폐) 후원금이 매달 수천 달러 이상 들어와 서버 유지 비용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과학저널 ‘사이언스’는 작년 9월부터 6개월간 사이허브에서 논문을 내려받은 나라를 조사해 올해 4월 기사로 발표했는데, 이란 중국 인도 러시아 등을 비롯해 개발도상국이 가장 많이 내려받았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13696&utm_source=fb

밀레니얼이라는 말을 싫어하는 미국 밀레니얼 세대들

어떤 세대를 '정의'하는 것에 대한 반발. 밀레니얼이란 단어를 스네이크라는 단어로 바꿔주는 크롬 확장앱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millennials-to-snake-peop/jhkibealmjkbkafogihpeidfcgnigmlf?hl=ko


온라인 당원이라는 표현은 정확히 뭘 말하는 거지? 대만 오드리 탕이 이야기하는 기존 정치 체제가 달라져야 하는 방향과 비교해보고 싶 

온라인 당원들의 주장을 따라가 보면 특이한 점이 발견된다. 정치권의 주인공을 자처해 온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자방자치단체장 등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뚜렷했다. “여성 최고위원으로 손혜원 의원이 유은혜 의원을 밀지만 난 양향자를 뽑겠다. 청년 최고위원으로 정청래 전 의원이 이동학을 밀지만 난 김병관을 지지한다. 왜냐면 내 판단이니까~.” 손 의원과 정 전 의원이 문 전 대표와 매우 가까운 사이임에도 권리당원들은 SNS에 이런 글을 올리면서 다른 선택을 밀어붙였다.
더민주에서 출현한 온라인 당원은 정치 엘리트의 시대에 균열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60902003402360


시사인과 워마드 ... 시사인 독자들은 사무실에 붙은 소품 사진 보고 댓글창에서 분노중 

반지성주의. 독자에 중심을 둔 미디어의 위치와 '가르치지 않는다'는 말의 공허함.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9011645001&code=940100

국민연금 이야기가 제대로 될 때가 됐는데 

http://m.shinmoongo.net/50001


다음 대선 주요 이슈 기본소득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57670.html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6885


미래 직업 

https://www.facebook.com/playgroundenglish/videos/330661597267177/


저성장 시대 일본 음식점은 어떻게 성장했나 / 지역 명물먹거리/ 펀 마케팅 / 혼밥혼술족 공략/ 가격경쟁력 

http://m.kfood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8


시대정신의 본질을 누가 선취할 것인가

로버트 라이시가 그의 책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에서 2020년 미국에서 공화당이나 민주당의 후보가 아닌 무소속 참주선동가가 집권할 것이라고 예언한 그 현상이 4년 빨리 예고된 것이다. 지난 2012년 대선을 완벽하게 예측해 선거 예측의 신이라 불리는 네이트 실버조차도 트럼프 현상을 내다보지 못했다. 예측은 틀렸고 그는 혼란에 빠졌다. 그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미 있는 신호를 잡아냈지만 그 신호는 대전환기의 본질에 이르지 못했다. 본질에 이르지 못한 신호는 또 하나의 소음이 된다. 전략가 스탠리 그린버그는 새로운 진보의 시대가 온다고 선언했지만 곧바로 역사상 가장 반동적인 트럼프 현상을 목격해야 했다. 뉴욕타임스 같은 유력 언론들도 트럼프, 샌더스 현상을 예측하지 못한 것에 대한 일종의 반성문을 썼다. 
안병진 교수는 이에 대해 지금은 문명사적 대전환기이고 “단순한 대선 지형 분석 이전에 거시적 조망, 새 세대의 삶 문법과 꿈, 기술 가속화 등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이번 한국 대선도 기존 교과서를 버리고 새로운 비전,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85926

(시론)시대정신 대논쟁 시작하자

어제(30일) 국회에서 열린 ‘미국 대선과 한국정치의 과제’라는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조정식 의원실이 주최하고 국회 ‘통합과 상생포럼’이 주관한 행사였다. 최근 [미국의 주인이 바뀐다]는 책을 펴낸 경희사이버대 안병진 부총장이 기조발제를 맡았고 김부겸, 민병두, 김세연 의원이 생생한 미국 전당대회 참관기를 발표했다. 미국 대선에서 나타난 이러저러한 모습들을 들여다 보면서 한국 대선을 멀찌감치서나마 전망해 보는 자리였다. 안병진 교수는 미국 대선이 단순한 인물의 교체를 넘어선 문명사적 대전환기의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전 대선과 뭔가 다르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의 내로라 하는 정치학자나 전략가, 언론들도 트럼프, 샌더스 현상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 로버트 라이시가 그의 책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에서 2020년 미국에서 공화당이나 민주당의 후보가 아닌 무소속 참주선동가가 집권할 것이라고 예언한 그 현상이 4년 빨리 예고된 것이다. 지난 2012년 대선을 완벽하게 예측해 선거 예측의 신이라 불리는 네이트 실버조차도 트럼프 현상을 내다보지 못했다. 예측은 틀렸고 그는 혼란에 빠졌다. 그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미 있는 신호를 잡아냈지만 그 신호는 대전환기의 본질에 이르지 못했다. 본질에 이르지 못한 신호는 또 하나의 소음이 된다. 전략가 스탠리 그린버그는 새로운 진보의 시대가 온다고 선언했지만 곧바로 역사상 가장 반동적인 트럼프 현상을 목격해야 했다. 뉴욕타임스 같은 유력 언론들도 트럼프, 샌더스 현상을 예측하지 못한 것에 대한 일종의 반성문을 썼다. 안병진 교수는 이에 대해 지금은 문명사적 대전환기이고 “단순한 대선 지형 분석 이전에 거시적 조망, 새 세대의 삶 문법과 꿈, 기술 가속화 등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이번 한국 대선도 기존 교과서를 버리고 새로운 비전,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가 끝나면서 본격적으로 대선시계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전당대회 결과는 모두가 아는 것처럼 소위 친박과 친문 체제의 강화로 이어졌다. 호남 출신의 이정현이 새누리당 대표가 되고, 영남 출신의 추미애가 더민주의 대표가 됐다는 것은 호사가들의 비본질적 대비일 뿐이다. 두 당 모두 당내 최고 실세의 영향 아래 치러졌다. 본질적인 의미는 두 당 대선 후보의 유동성 혹은 선출 과정의 역동성이 매우 약화됐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 결과를 통해 세 가지 정도를 상상할 수 있다. 첫째, 새누리당의 반기문 사무총장, 더민주의 문재인 전 대표가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다. 둘째 두 당의 잠룡들 즉, 새누리당의 유승민, 김무성, 오세훈, 남경필, 더민주의 박원순, 안희정, 김부겸, 이재명 등의 고민이 깊어졌다. 셋째 국민의당 안철수 전대표를 비롯한 제3지대에 새로운 대선 플랫폼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이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평이한 전망이다. 미국 대선은 이런 ‘교과서’를 뒤엎는 방향으로 전개됐다. 한국에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어떤 대변화가 있을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대중의 절망과 분노를 보라. 총선에서 나타난 밀레니얼 세대의 조용한 혁명을 보라. 우리가 미국 대선이나 브렉시트 같은 특이 현상에서 얻을 교훈이 있다면 시대정신의 본질을 누가 선취할 것인가 하는 문제일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복잡한 난제들을 안고 있다. 세계적인 현상이기도 한 부와 소득의 불평등 심화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절벽 등은 우리 시대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본질적인 과제이다. 최근 우병우 사태에서 보여지는 사법 정의의 위기, 세월호 참사, 옥시사태 등 사회안전망 붕괴에 대한 우려 또한 가속화되고 있다. 여기에 청년들의 절망과 분노, 저출산과 인구구조 악화 문제도 우리 사회을 위협하는 요소다. 또 사드 배치 논란으로 촉발된 안보와 평화통일 이슈도 존재한다. 대선 후보들은 정치공학을 넘어 시대정신의 본질을 안고 우리 앞에 닥친 국가적 난제를 온몸으로 돌파해야 한다. 그런데 정치공학은 난무하지만 아직 ‘불평등’ 어젠다를 전취한 후보를 찾아보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사실 위에 열거한 문제들은 여야를 떠나 누가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풀기가 쉽지 않은 난제들이다. 국민과 함께 풀어야 할 숙제다. 추석이 지나면 본격적인 대선판이 펼쳐질 것이다. 난무하는 정치공학을 넘어 세계사적 대전환기에 치러지는 대선을 계기로 시대정신을 둘러싼 대논쟁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

www.newstomato.com

 


나중에 읽을 것


http://thenextweb.com/hard-core-high-tech/2016/08/30/porn-pioneers-adult-entertainment-boosts-technology/

셀레브 한 번 분석

셀레브, ‘도전’이라는 시대정신에 도전하는 회사

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56394

https://publy.co/contents/viewer/499

http://www.economist.com/sites/default/files/econbrief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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