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사들 일 때 반드시 알아두세요.
[매도자, 즉 파는 사람은 갑입니다.]
갑을 논쟁같은 거 별로 좋은 말은 아니지만, 현실은 알고 있어야하니까요.
'사는 입장에서 돈 지불하는 사람이 나니까, 내가 갑 아니야?'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적어도 매매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까지는, 소유권이전등기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그렇지 않아요.
애당초 평등한 사회도 아니지만, 소유권이 있는 사람이 갑이에요. 이걸 인지하고 매수를 진행해야해요. 절대 평등하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계약이 진행이 안 되요. 그리고 원하는 걸 얻을 수 없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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