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두려움은 있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특히나 내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가득 찬다.
두려움이 생기는 이유
1) 난 모자란 사람이야.
- 누구나 모자라고, 부족하다. 아무리 뛰어난 자라도 난관에 부딪치면 자신의 능력 부족이라고 자신을 가두기 마련이다.
2) 난 가진 게 넉넉하지 않아.
-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는 이상, 누구나 가진 게 없다.
모두가 평범하다. 부모가 물려준 재산이나 사회적인 지위는 한계가 있다. 그것도 능력이 있어야 유지한다.
다행인 것은, 신분의 제도는 없다. 능력만 갖춘다면 누구나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질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두려움에 잠식되어서는 안된다.
타자는 타석에서 70% 실패한다. 하지만 침울해 하지 않고, 다음에 실패하지 않도록 생각하고 생각해서 다음 타석을 준비한다.
완벽한 준비란 없다. 문제가 생기고 두려움이 생길 때마다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는 방법밖에 없다.
스스로가 이겨내기 위해서는 "할 수 있다. 잘 될 것이다."라는 긍정의 주문을 외우며, 실행해야 한다.
오늘 앞으로 작은 발걸음 한 걸음을 떼어보라. 생각보다 쉽다.
첫걸음이 어렵지 두 번째, 세 번째 발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당신은 뛰어다닐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