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해외의 유명 부자들 중 많은 이들이 처음부터 부자가 아니었다.
에어비앤비, 구글, 페이스북, 델컴퓨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창업을 하여 성공을 했다.
처음에는 몇 명이서 시작을 하여, 지금은 전 세계 누구나 아는 기업으로 성장을 했다.
해외뿐만이 아니다. 국내에서도 창업을 통해 자수성가한 창업가들이 수없이 많다.
작가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창업을 하라고 조언한다.
창업한 회사를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얘기한다.
그런데, 좀 내용이 일반적이지 않다. 좀 괴짜라는 생각이 조금은 덜 정도다.
그래도 학자 같은 말을 하지 않고, 오히려 현실적인 조언 같아서 괜찮았다.
작가는 누구?
작가인 펠릭스 데니스는 누구인가?
사실 이름만 들으면 매우 생소하다. 알고 보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맥심'잡지를 판매하는 기업의 창업주라고 한다. 3개국 3천5백 직원 - 26억 달러 매출을 기록한 영국 최고의 출판 재벌이라고 한다.
그는 제대로 된 학교교육도 받지 못했지만 스스로 자수성가한 기업인이자 작가라고 한다.
이 책을 통해 배운 것
난 이 책을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보다는 현재 창업을 하여,
초기 사업을 이끌고 가는 분들에게 더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
"혹시 실패했을 때, 사람들에게 알려져 좋지 않은 일을 겪게 될까 봐 두렵다면 당신은 부자가 될 가능성이 낮다."
"주위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신경 쓰인다면 결고 부자가 될 수 없다."
현재 직장을 다니며,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뼈 때리는 명언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직장을 통해 경력을 쌓으려고 하지 말자. 오히려 사내 협상, 직원관리, 사내정치를 배우게 된다고 한다.
직장을 다니며 남을 부자 만들면 은퇴할 때 금 시계를 선물로 받겠지만, 당신은 절대 부자가 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