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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작가 Aug 10. 2020

귀 기울이고 싶다.

소통이 있는 신앙


내가 기도를 하면

하나님은 당연히 들으셔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게 마치 나의 권리인 것처럼 말이다.


나의 요구를 관철시키는 것이

건강한 신앙일까


주께서 나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시는 것처럼

나도 주의 말씀에 항상 귀 기울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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