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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복복 Oct 29. 2019

유튜버의 세금

세무관리

안녕하세요.

이항복 회계사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업무 경험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산업진흥원에서 유튜버 분들을 대상으로 세무 관련 강의를 몇 번 진행하면서 어쩌다 보니 연이 닿게 되어 근처 카페에서 만나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결론은 상담을 진행하다 보니 이미 사업자등록이 필요한 수준의 상황인 유튜버 분이셨고 카페에서 사업자 등록부터 옆에서 도와드리고 지금은 저의 고객 중 한 분이 되셨습니다.


만나서 상담해본 경험으로는 작년에 대한 소득(2018년의 소득)을 올해(2019년 5월)에 신고하다 보니까 지금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이 좋은지, 세무 관리를 받는 것이 좋은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이대로 진행해도 될지 고민이 생깁니다. 명확한 답을 주는 사람도 없고요.


사업자 등록을 해야겠다 마음을 먹으면 '업종은 뭐로 할지, 상호는 이렇게 해도 되나?' 같은 고민에 머리도 아프죠.


그래서 노트북을 들고 만나 상황을 확인해보면 적어도 필요하다/필요치 않다 수준까지는 명확한 답이 보입니다. 상담받는 유튜버분의 상황을 살펴보고 솔직한 내용들을 공유해드리고, 사업자등록 후에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 등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앞으로 조심해야 될 내용들을 알려드렸습니다.




유튜버분들 사업자등록과 관련하여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 주시면 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 ID로 친구 추가 : cpahb
E-mail : hlee@kicpa.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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