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보드의 목적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Ex. Trello, JIRA
협업 툴로 업무 범위를 공유하고, 부담이 클 경우 도와주고 하기 위해서는
한눈에 보이도록 크게 티켓을 따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가시성이 있으면 좋다
세부 내용에는 프로세스와 트래킹이 가능하도록 히스토리, 디테일, 날짜, 첨부파일이 함께 들어가는 것이 좋다
팀원들의 성과를 보고 리더들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승진 혹은 보상
업무 과중에 따른 리소스 관리
Ex. Smartsheet, MS PowerPoint/Excel
AI의 라이프사이클과 비슷하다.
대시보드의 end point는
'누가 이 대시보드를 보는가'이다.
단순히 보는 상대가 아닌,
'의사결정'을 내리고 지시하는 상대가 중요하다.
'방향 설정'을 잘하자.
임원 회의에 활용되는 대시보드의 경우에는,
각 임원들이 참석하여, 해당 대시보드를 함께 보지만,
모두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해당 대시보드로 회의를 리드하는 사람
듣고 평가를 하는 사람
각 다르다. 이를 파악해야 한다.
헤드 매니저 한 명이 대시보드 내용으로 설명을 하고,
비즈니스 리더이자 경영진이 이를 듣고, 평가를 하고,
Action Item을 헤드 리더들에게 지시하였다.
'어떤 데이터'로 구성해야 할까
어떤 정보를 담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 한다.
해당 정보를 담기 위해 어떤 데이터를 추출하면 될까?
대시보드를 직접 활용하고 회의에서 발표를 하는 사람이
본인이 아니라 따로 정해져 있다면,
그분에게 직접 질문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AI와 비슷하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필터링하여
쓸만한 데이터를 모으고,
이에 대해 데이터를 분석하여
새로운 의미를 도출해 낸다.
데이터 제공자로부터 애초에 자료 링크를 받을 때에
'이 약자는 무엇이며
추가 정보는 어디서 가져오면 되는 것인지'
어느 정도 정보와 힌트를 받아오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