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경우는 나와 관계없는 사람들
잘 나가는 사람들은 본인 삶으로도
너무나도 바쁘기에,
할 수 있는 게 너무나도 많기에
그리고 선택과 집중을 하기에,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한다.
그리고, 단점보단 장점과 좋은 점을 우선 캐치하고 말을 한다.
(지적하는 것도 에너지 소모)
늘 에너지를 어느 곳에 쓰느냐에 대해 예민하고 까다롭게 판단하며 의사결정 한다.
굳이 남의 인생에 왈가왈부할 시간과 에너지 체력이 없다.
인생의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지금까지의 나로 오기까지 아무 도움을 주지 않은
지나가던 행인이
갑자기 본인의 인생에 태클을 걸어올 때가 있다.
그럴 때에는 이 짤을 떠올리자.
그리고,
인터넷을 안 하면 된다.
일부러 뉴스를 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도파민 분비를 촉구하는, 자극적인 타이틀과 내용들로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사로잡아야 하는
미디어들에 시간을 빼앗길 경우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은 경우도 있다.
미디어, 인터넷, sns을 하지 않을 경우,
온전히 내 삶에 집중할 수 있다.
그리고 고수는 온라인에는 없다.
인터넷, sns을 안 하게 되면
굳이 오프라인 세상에서
회사, 집, 출퇴근길, 카페, 도서관에서는 겪고 듣지 않아도 될 말을
보고, 듣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결국엔 자기 확신.
자기 확신이 떨어질 경우에,
주변에서 하는 말에 더욱 쉽게 흔들리게 된다.
“내가 정말 그런가?”
본인에 대한 확신이 떨어지게 되면
본인에 대해 의구심이 있고
겉으로는 난 이런 걸 잘해서 어필하고 싶어요라고 하지만 스스로 무의식적으로 본인에 문제가 있다 생각하면
자기 불신과 타인불신 모두 크면
괴로워진다.
자기 긍정 타인긍정.
그래서 사회에 나가서 사람들이 하게 되는 말이 있다.
“내 편은 가족, 부모님 밖에 없다”
그리고 더 인간관계가 좁아지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극단적으로 갈 필욘 없다.
넓은 범주로 인간관계를 가지되,
너무 많은 기대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판단을 하는 것이다.
’저 사람 말을 듣기에, 신뢰가 가는 사람인가 ‘
왜 모든 말을 다 주워 담을 필요 없다.
쓰레기는 쓰레기 통에 버리자.
내 안에 아니라.
회사에서도
무슨 말을 해도 신뢰가 가는 선배, 팀장이 있고
무슨 말을 하면 꼭 검증을 해 봐야 하는 사람이 있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