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주변에
맛있는 밥집 있어요?
낯선 곳에서
그런 거 절대 안 묻는
남편이 기막혀한다.
아니 입뒀다
국 끓여 먹나?
단돈 9,000원에 한상이다.
그리고 맛있다.
물어보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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