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조 전시

<나다움> 전시 오픈 및 오픈 음악회<음악에 기대어>

2024 모돈갤러리 드로잉축제의 마지막 전시인 6조 <나다움>(김옥화, 김정화, 장지화, 조남숙, 한현진)의 전시가 26일(토) 오픈되었습니다. 오는 11월 8일까지 전시되는 금번 전시는 리더이신 김정화 작가의 유화작품을 중심으로 김작가의 지도를 받고 있는 4인의 수채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오픈음악회로 <음악에 기대어>(회장 이효숙)의 11명의 성악가들(소프라노 이효숙, 조민홍, 정유란, 류정희, 장하나, 황준아, 류문규, 테너 박동일, 윤희철, 바리톤 이상은, 이광석, 피아노 박성희)이 우리 가곡과 유명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등을 연주하였습니다. 음악회가 끝나고 5인의 작가들이 내놓은 소품 각 2점씩과 저의 작품 4점에 대한 경품 추첨이 있었습니다.  

2024드로잉 축제를 후원해 주신 (주)플러스 스페이스 정성은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저의 작품을 증정했습니다.

축제의 마지막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오는 11월 7일(목) 오후 6시 30분에 포천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재즈와 함께하는 인문학> 재즈 콘서트로 3개월에 걸친 올해의 모든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올해 축제에 참여해 주신 많은 작가님들과 연주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모돈갤러리를 찾아와 주신 많은 관람객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 보완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연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드로잉축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분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으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10-5337-6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