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41221 눈높이
엄마 이것 좀 해줘요
너의 마음
해섬아 얼른 커서 알아서 해라
나의 마음
하지만 내손을 빌어 너의 욕구를 채운 이 시기가
아주짧다는 걸
지나고 나서야 나는 알테고
그때는 내 손이 아직도 너에게 필요한 걸 알고
나는 기뻐하겠지
나는 아직도 아니, 늘 너에게 소중한 사람이고 싶다
너가 내게 그렇듯이 ..
엄마가 필요 없어도 엄마를 찾아다오
"엄마 나 엄-청 컸지요?"
< 지나고 나서야 아는 ? 육아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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