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친숙한
넌 그랬다.잠이 들었음에도날 찾았다.너의 손으로 나의 형태를 찾았고너의 몸으로 나의 온기를 찾았고너의 코로 친숙한 냄새를 찾았다.이내 느껴지지 못했다면넌 일어나 울곤 했다.이 세상 날 이렇게 찾는 이는 너뿐이었다.
호치민에 살고 있는 그림쟁이 당군배배입니다. { 좋아하는 것들의 모임 }. 육아맘/에세이/여행/먹방/영상작업/ 일러스트 하면서 아주 매우 약간 은근히 바쁘게 살아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