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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ceudong Jun 23. 2015

이 나비를 만나기까지

Botanical Garden in Montreal

 나비를 만나기까 나는  오랜   자리에 쭈구리 앉아 있었다. 뭐라   걸리 않겠어라는 의기  감은 어디에 나왔던 . 캐나 출장임에 불구하 무겁다면 무거 DSLR 짐가방에 넣으면서 나는  계획도 기대 없었다. 그리 시간을 짜내 식물원으 향했던 나의 걸음을 지금와 (8년이 ) 생각해 , 

꽤나 젊음에 넘쳤다.

비는  순간   안으 들어왔고   moment 놓치 않고 셔터를 눌렀다.  익은 젊음은 짦은 순간처  나비처럼  들어왔다 금새 떠났, 저린 발을 툭툭  났을 때의   건진 기분은 젊지 않다 생각이 드는 요즘에 불끈 불끈 솟아른다. 


 순간을 놓치 않고 택한 나의 젊음에 고맙다. 그리  비를 만나 인내한 나의  기특했다. 그리 시간이 지나  시간을    있는  사진이 나에게 얼마  있는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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