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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쌤 Oct 18. 2023

마법 빛으로 만드는 발자국

감상화시 : 마법

노란 마법사 반딧불이를 알아요?


삐뚤빼뚤 마법 빛으로 만드는 발자국


빛 속에선 모든 게 작은 세상


까맣던 마음도 환해지는 세상


무서운 밤이 더 기쁜


노란 마법사를 따라갈래요


감상화시란?
감상화시는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느낌이나 생각’이라는 뜻의 [감상]과 누군가의 생각에 영감을 받아 시를 짓는 [화시]가 만난 새로운 장르입니다.
혼자서 짓는 시와 달리 여러가지 키워드와 자유로운 입말로 영감을 주고 받는 [교감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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