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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미래

2025년 찾아오는 유물 체험교실을 운영하는 한밭교육박물관

교육의 미래는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할까. 재수는 필수고 삼수는 선택이며 사수는 심장이 시키고 오수는 운명이라는 요즘 수험생들의 유행어가 돌만큼 N수생이 압도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가장 최선의 교육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다. 지금 고등학생들이 보는 원래 수능의 목적은 “학력고사를 대신할 대학교육 적성시험은 ‘대학 학업에 기초적이고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보편적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구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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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자리한 한밭교육박물관에서는 2025년 찾아오는 유물 체험교실 운영하는데 초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 지원을 통한 어울림 인성교육과 탐구를 통한 역사 교육으로 역세 대한 관심 제고 및 전인적 성장을 지웠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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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삼성초등학교의 건물을 활용하여 한밭교육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체험교실에서 박물관 관람도 있는데 전통시대. 개화기 교육, 일제강점기 교육, 현대교육등을 접해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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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한문을 배우는 학생들이 거의 없어서 한문을 이야기할 때는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 적지가 않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한문은 역사 속에서 가장 중요한 언어로 교육받은 언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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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참가학교에서 박물관으로 이동한 이후에 유물 이론강의 유물 체험, 박물관 관람을 거쳐서 다시 참가학교로 복귀하도록 일정이 만들어져 있다. 체험 운영일은 4월 넷째 주(21일, 22일, 23일), 다섯째 주(28일, 29일, 30일)에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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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교육박물관은 1992년 7월 10일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교육전문박물관으로 전통시대부터 현재까지의 교육변천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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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학교에 이런 도시락을 들고 다니는 사람은 없겠지만 학생들이 정말 많았던 세대들에게는 익숙한 물건이다. 특정 시험은 어떤 분야를 전부 설명해주지는 않는다. 사실 전통적인 교육은 논술이나 서술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개진하는 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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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교육은 다양한 평생교육 콘텐츠의 확장 실험을 지속하고 믿을 수 있는 유아‧어린이 콘텐츠를 강화하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AI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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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배움을 통해서 성장해야 할지는 정답은 없다. 부모나 교사, 학생이 모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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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0년 동안 교육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교육은 이제 과거와는 전혀 다른 관점으로 나아가고 있다. 학생들이 더 많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에는 맞춤형 교육도 가능하고 학생에게 맞는 방향도 제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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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처음 나왔을 때가 지금도 기억이 난다. 입력장치, 출력장치, 저장장치등으로 배우는 것이 필수였던 때도 지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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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찾아오는 유물 체험교실은 2025년 3월 26일(수) 10:00 ~ 4.3(목) 17:00시까지 접수를 받으며 선정결과는 4월 9일 해당 학교에게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교육이라는 것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데 있다. 사람이 한 가지의 목적을 향해 같은 방향으로 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길을 찾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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