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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정인 Aug 06. 2024

행복 리추얼과 칭찬 일기_139일

오늘의 행복


 저녁을 먹고 아이와 함께 베개싸움을 했다. 진심으로 하는 아이가 귀여워서 한참을 웃었다. 4판 연속으로 져줬더니 더 신이 난 아이. 지는 걸 싫어하네. 행복한 저녁 시간이다.



칭찬 일기

* 오늘 종합심리검사를 잘 실시한 나를 칭찬한다.

*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지만 출근한 나를 칭찬한다.

* 저녁을 먹고 아이와 신나게 논 나를 칭찬한다.

* 행복 리추얼을 오랜만에 하고 있는 나를 칭찬한다.

* 오늘 하루도 잘 살아낸 나를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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