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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재봉 Mar 11. 2019

토익 고득점을 가장 빨리 받는 비법

스킬이 아니라 영어에 대한 원리를 알아야 한다.

요즘은 대학교에 진학하자마자, 하나의 관문이 있습니다.

바로 토익입니다.

아직도 졸업이나 취업을 위해서는 토익을 준비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익 교재를 보시면 거의 모든 교재가 기출이나 예상 문제집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영어 하나면 문제만 풀면 점수는 오르는데 기본기가 아닌 오로지 스킬로만 익혀나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아직도 한국 영어는 토익으로 인한 스킬식, 암기식 영어가 횡행하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영어의 기본기를 무시하고, 오로지 스킬만 습득해서 토익시험을 칩니다.

흔히 토익을 준비하면 많이 들었던 말인 '이것이 나오면 다음은 이것이 답이다'라고

공식과 기술을 암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악순환이 반복되나 보니, 일정 점수에서 더 이상은 오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 사회는 암기 및 스킬에 의해서, 점수에 의한 영어가 변별력으로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그리고 실전에서도 적용이 될지 의문이고

억지로 집어넣어서 

암기하고 망각하고 

다시 반복하는 악순환이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배워왔던 영어교육은 몇십 년 동안 암기하고 망각하는 데에만 소비를 하고 있다.

이제 토익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참 쉬운 말이면서, 어려운 말입니다.

이러한 영어에 대한 원리 이해를 하게 되면

토익은 물론, 텝스, 수능, 공무원 등의 다른 시험에도 적용이 됩니다.

예를 들어보면, 토익 리스닝 사진기사 부분은 눈으로 따라가며 주인공으로부터 가까운 순서대로 나아가는 방식을 익히고 이해가 되었더라면 순서대로 단어가 배치되는 것이 편하게 들리게 됩니다.

문법을 몰라도 그림과 함께 영어식 사고만 적용하면 저절로 이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애먹이는 부분이 파트 5,6입니다.

문항수도 많기 때문에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트 7이 장문이기 때문에 파트 5,6을 빠른 시간에 풀어야 합니다.


맨 처음 문제를 푸실 때는 주어에서부터 순서대로 천천히 읽으면서 풀면 됩니다.

그러나 토익이 요구하는 문제풀이 속도는 

원어민 수준의 속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참 쉽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원리 없이 기술에 의존하면서 공부를 하게 되면 파트 7 마지막 문장에 가까워질수록 찍는 경우가 더욱 늘어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토익 5,6을 빠른 시간 내에 풀려면 생각하는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그래서 정답이 된다는 이유로 아무 생각 없이 규칙과 공식을 외워서 점수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영어 문장이 만들어 익숙하시지 않겠지만 분류화를 통해서 접근하는 법을 익히셔야 합니다.


▼ 원어민의 말하는 능력을 장착하라 

(영어의 기본은 원리이다. 아니, 모든 언어의 기본은 원리임을 명심하라)



그래서 분류란 

(1) 문장 구조를 묻는 문제

(2) 연결어를 묻는 문제

(3) 알맞은 어휘를 문제

딱 세 가지로 분류화를 하시는 법을 익히셔야 합니다.


사실 토익은 복잡한 문장 구조 지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영어문장을 이루는 기본적인 것만 묻는 것이죠.

즉, 문장이 성립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의 주어와 동사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며,

이러한 기본적인 요소가 충족되면 그와 해당하는 부사를 묻는 것입니다.


부사를 묻는다는 것은 기본적인 문장 구조를 파악하고 있는지를 묻는 셈입니다.

즉, 한마디로 주어에서부터 순서대로 나아가면서 말을 만드는 원리를 숙지하고 있냐를 묻는 것입니다.


이처럼 토익도 결국은 영어라는 것입니다.

'애로우잉글리시'에서 강조하는 기본원리를 익히고 터득하면.

영어시험도 영어이기에 쉽게 고득점을 받을 수 있고, 그 점수가 실제 실력과 동일한 결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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