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다예쓰 Jan 07. 2023

[청담 압구정] 파불라와 더티덕 디너

사천요리와 핫도그를 먹은 랜덤 나잇

맵찔이라 사천요리는 좀 두려웠지만 은근한 도전의식을 품고 첫방문.

코스는 부담스러워서 그냥 단품으로 시킴. 오보계정이라는 kungpao chicken.

한 피스씩 시킬 수 있는 동파육.

게살 볶음밥이랑 가지요리. 의외로 그렇게까지 맵지는 않았다.

콜키지가 한 병까지는 무료, 두병부터는 3만원이 부과됨

이날 마신 와인. 부르고뉴 거가 더 반응이 좋았다.



[네이버 지도]

더티덕

서울 강남구 언주로164길 41 (우측 두번째 점포) 1층(신사동 )

https://naver.me/Flxccrxs

헤어지기 전 야식으로 먹게 된 핫도그.

꽤나 맛있었던 기억이..! 미쿡 살던 때가 떠오르는 구나.

매거진의 이전글 [여의도] 스시도손 런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