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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재에서답하다 Sep 22. 2021

글을 쓴지 벌써 5개월이 넘게 흘렀네요.

다시 슬슬 주절거림을 시작해 볼까요?

그 동안 회사일로 바빴습니다. 저는 제법 회사에서 일을 그럴 듯하게 하는 편입니다. 일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 핑계로 글이 늦어졌습니다.


평범한 샐러리맨 투자자로써,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성공한 파이어족이나 비범한 투자수익률을 바라보면, 저도 분발해야지라고 생각하면서도... 제 생각에 자신이 없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공부도 노력도 부족하다보니 요즘 들어서는 그냥 투자자문사에 맡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저는 그 방법이 현실적으로 더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런저런 생각에 글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일도 많이 바빴구요.)


그럼에도 흙수저 샐러리맨 투자자로써 소소한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다시 글을 씁니다. (그래야 저도 공부 좀 할 것 같기도 합니다.)


PS. 그 사이 수익률은 조금 더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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