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국일수록 우리는 더더욱 일상을 지켜야 합니다. 싸움은 지금부터고 이 싸움은 아무래도 장기전이 될 테니까요.
그렇기에 이렇게 홍보해보려 합니다. 글을 쓰는 삶은 저의 일상이기 때문입니다.
2019년에 시작해 2022년까지, 한 달에 짧은 소설 한 편씩 써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해 4년간 총 25편의 짧은 소설과 36편의 캐나다 살이 에세이 '캐나다에서도 한번 살아보지, 뭐'를 이메일로 송고하였습니다. 지난 2년간의 짧은 휴식기 및 재정비 시간을 갖고, 오는 2025년부터 새로운 <월간 해후> 메일링 서비스를 시작하려 합니다.
구독료는 이전과 동일하게 무료! 하지만 이번엔 자율 후원을 받을 수 있는 계좌를 공개합니다. (글을 쓰는 것으로 먹고살 만한 돈을 벌 수 있다면 좋겠다는 추악한 이기짐으로...!) 단돈 천원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구독료는 동결이지만 내용은 한층 더 알차고 꽉꽉 채워졌습니다.
+ 아무도 궁금하진 않겠지만, 조금은 사소하고 아주 사적인, '월간 해후' 발행인의 근황
+ 캐나다 살이가 계속되면 캐나다 살이 에세이도 계속 된다, 캐나다에서도 한번 살아보지, 뭐
+ 쓰는 만큼 읽기도 많이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요즘 뭐 읽어?
+ 본업(?)인 소설쓰기를 빼먹을 수 없다,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들
+ @ 그리고 마지막, 플러스 알파로, 구독자분들의 적극 참여로 이루어지는, 구독자도 할말 있다! 까지
전문 디자이너 없이, 세련된 미적 감각을 자랑하는 발행인 혼자만의 발악으로 꾸역꾸역 PDF 원고를 매월 1일~7일 사이에 이메일로 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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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heeyoun.raina.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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