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맵고 시고 달달한 맛의 향연.
밥상에는 온갖 맛. 맛. 맛.
그래도 나는 제일 먼저 흰쌀밥 한 숟갈
입에 넣고 꼭꼭 씹어본다.
탄수화물 덩어리에 영양가는 적다고 비난받지만,
내 마음에는 슴슴하고 포근한 맛.
참기름에 구운 김까지 있으면
그 날은 밥 두 그릇.
무지성으로 선을 넘는 불완전한 세상. 법학이 내 행동의 가이드라인이 되고, 사회과학지식만이 우리 각자를 지켜준다는 믿음으로 법과 사회과학에 관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