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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리공 Sep 13. 2023

내가 알고 있던 부자의 의미는 틀렸었다

돈과 시간 그리고 나눔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 왜?

-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일한 만큼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국가에서 살고 있죠.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려고 열심히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부자가 되어서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요? 사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일까요?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일까요?


부자의 기준

- 우리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무엇일까 생각해봐야 합니다. 나무위키를 참고해 보면 자산이 100억 원 이상이며 소득은 월 4000만 원 이상인 사람이 부자라고 쓰여 있습니다. 참으로 애매한 수치입니다. 자산이 99억이 있으면 부자가 아닐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자산 99억을 가지고 있으면 부자라고 여겨지죠.  98억 자산가도 마찬가지고요. 그렇다면 그 부자라는 경계선이 어디인지 끝은 도대체 정의를 내릴 수가 있을까요? 자산이 97억, 96억, 95억.. …. 5억.. 4억.. 그렇게 떨어지다 보면 어느 순간 "에이~ 이 정도는 나도 할 수 있지"라는 금액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만큼 부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르다는 뻔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죠.  당신의 부자의 기준은 도대체 얼마인지, 정확하게 설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부자의 의미


- 아쉽게도 진정한 부자의 의미는 돈이라는 개념보다, 시간과 나눔의 개념에 더 무게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진정한 부자는 시간과 돈이 많아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만들죠. 돈이 많은 대신 시간이 없거나 돈을 함께 나누지 않는 사람은 부를 갖춘 사람이 아닙니다.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일 뿐이죠. 이 말은 월 300만 원을 버는 직장인도 부를 갖출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자신의 소득에 만족하며 가진 것을 주변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맘껏 보내는 사람은 진정한 부를 갖은 사람이라 할 수 있죠. 저도 언젠가 가진 것들과 시간을 온전히 소중한 사람들과 맘껏 나누고 쓰는 부자가 되기 위해 독자분들과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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