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재상을 지낸 김대성은
749년 관직을 마치고 불국사를 창건합니다.
하지만 23년 간 불국사와 석굴암을 축조하지만
생전에 완공을 보지 못했습니다.
뒤를 이어 신라 왕실이 이를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현세의 부모를 위해 불국사를,
전세의 부모를 위해 석굴암을 창건했다 하지요.
불국사와 석굴암은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불국사 삼층석탑(석가탑)에서 발견된
<무구정광다라니경>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입니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8915
http://www.bulguksa.or.kr/bbs/content.php?co_id=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