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곧 브랜드가 되는 순간
벌써 올해 추석이다. 이젠 곧 올해가 가고 내년이 온다.
벌써 2020년이 다가오는 것이다.
2020년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단연 "인풀루언서 시대"이다.
이젠 한 개인이 브랜드고 기업이 되는 그런 실제 사례들이 갈 수록 늘어날 것이다.
한 명의 인풀루언서 파워는 점점 더 강해질 것이고 넘쳐나는 상품과 브랜드 사이에서
마케팅과 홍보 수단으로써 막강한 영향력을 지금 보다 더 행사하게 될 것이다.
불경기와 지속된 저성장의 국면에 있어 우린 한 개인을 브랜딩하는 일 그리고 남들과 차별화된
매력을 만들어 두는 것은 장기적인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얼마전 이슈가 되었던 보람튜브 채널이라든지 유튜버 싱어로 큰 수익을 벌고 있는 제이플라와 같은
인풀루언서만 보더라고 이젠 돈을 벌고 수익을 내는데 한계는 허물어졌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만한 노력과 실력 그리고 배경이 필요하겠지만 준비를 제대로하고 실행하며 포기하지 않으면
그 컨텐츠는 분명 언젠가 빛나게 될 것이다.
그 누구도 단번에 스타가 될 수는 없는 일이다.
이젠 유튜버를 넘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타들 또한 막강한 힘을 지니게 되었고 슈퍼 인싸들은 그들을 모아서 사업을 하기도 한다.
이젠 인풀루언서의 영향력이 네트워크 효과가 되고 그 이상의 파워를 가지게 된 것이다.
이젠 개인의 브랜드가 곧 그 회사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정체성을 만들어 줄 것이고 본인의 컨텐츠에 강력한 모멘텀이 되기도 할 것이다.
홍진영이 본인의 인풀루언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도 신세경이 직접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부업을 하는 것도 결국 그 이치이다.
그런 시대에서 우린 누구나 한 소중한 개인으로써 매력을 찾아 세상에 어필하고 인풀루언서로써 자격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
대중의 인정을 받는 인풀루언서가 되어 인터넷 스타로써 샌드박스나 CJ 엔터와 같은 소속사의 케어를 받게 된다면 그 힘은 더 강해질 것이며 한 개인이 기업으로 움직이는 힘이 생길 것이다.
시대가 혼란스러울 수록 한 개인의 브랜드 역량이 결국 길을 만들어주고 기업들이 풀지 못하는 숙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 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이 이 세상에 말할 수 있는 것 보여주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컨텐츠와 스토리는 무궁무진하며 한계는 없다.
여러분의 스토리가 있고 이를 통해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고 알릴 수 있다면 이는 분명 공유 자산으로 가치가
생길 것이고 막강한 컨텐츠로도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도 본격적으로 유튜브와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 당장 당신의 스토리를 어떤 형태로든 이 세상과 공유하고 소통을 시작하자.
지속할 수만 있다면 분명 가치가 있을 것이다.